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왜 말 안들어"…장애인 폭행한 사회복지시설 원장 부인

남편이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의 장애인을 폭행한 60대가 경찰에 입건됐다.

 

군산경찰서는 29일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A씨(60)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군산의 한 사회복지시설 원장의 부인인 A씨는 지난 6월 23일 시설 내 1급 지체장애인 B씨(53)의 머리 등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B씨가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경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CHAMP10N DAY] 전북현대 ‘우승의 나침반’ 거스 포옛과 박진섭이 말하다

전주‘전주 실외 인라인롤러경기장’ 시설 개선…60억 투입

영화·연극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영화 출품 공모 시작

김제김제시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파란불’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