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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농협·전북은행 금고업무 약정 체결

내년1월1일부터 3년간 운영

부안군은 지난 3일 농협은행 및 전북은행과 금고업무 약정을 체결했다.

 

부안군금고는 제1금고 농협은행, 제2금고 전북은행이 선정돼 내년 1월 1일부터 오는 2020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운영하게 된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종규 부안군수와 배인태 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장, 한윤배 전북은행 부안지점장이 참석했으며 부안군금고 지정 업무내용 및 운영에 관한 사항에 대한 약정이 이뤄졌다.

 

부안군과 농협은행, 전북은행은 이번 약정 을 통해 더욱 편리하고 만족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양질의 서비스를 군민에게 제공하고 금고관리 업무의 안정적인 운영과 군민을 위한 납부편의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민원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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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대 ybd3465@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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