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군수 김종규)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진서면 소재 곰소문화원 등에서 2017년 제3기 수도권 귀농체험학교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부안군 귀농귀촌 희망자 33명을 대상으로 정착 희망지역의 맞춤형 정보 제공 및 선도귀농 성공사례 등 다양한 체험과 견학 등을 제공해 최종 귀농귀촌을 이끌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정착 전 사전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부안군 귀농귀촌 지원정책 소개와 귀농 선진농가 벤치마킹, 귀농인 성공사례 발표, 부안 마실길 탐방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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