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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지엠, 국가품질경영대회서 겹경사 수상

문정곤 웹승인 2017-11-10 23:02 수정 2017-11-09 23:28

한국지엠 군산공장이 지난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3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에서 단체와 개인 부문에서 대통령상 은상과 국무총리상을 각각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에서 한국지엠 군산엔진생산부의 ‘파도타기 분임조’는 대통령상 은상을, 군산조립완성부 김양수 직장(품질명장)은 품질경영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또 군산엔진생산부 이광범 직장은 신임 국가품질 명장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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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곤 diver326@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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