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5억 등 10억 투입 / 노후장비 14대 등 교체
정읍시농업기술센터(소장 문채련)는 농기계 임대사업 활성화를 위해 내년에 국비 5억원을 포함 도비 2400만원, 시비 5억5600만원 모두 10억8000만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를 재원으로 보관시설 400㎡를 증설하고, 내구연한이 경과된 임대농기계 25종 65대와 노후장비 14대를 교체한다는 계획이다.
기술센터에 따르면 3개(본소, 북부, 서남권) 임대 사업소 이용률은 이달 현재, 지난해 같은 기간 7159농가 7890회 보다 17% 늘어난 8247농가 9071회이다. 올해만 연간 33억원의 농가 경영비 절감 효과를 거뒀다는 분석이다.
기술지원과 관계자는“농기계 임대사업이 농가의 농기계 구입비 부담을 덜어주고 농작업의 기계화율을 높여 노동력 부족을 해소함은 영농 편의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내년 관련 사업 추진을 통해 더 많은 농가에서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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