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14일 조례 개선과 관련해 법제처 주관으로 최초 실시된 기관표창에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
도는 그간 행정안전부 및 법제처와 역할 분담과 협업을 통해 전북도 조례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107건의 정비과제를 발굴·확정하고 이를 신속하게 정비 완료(100%)하는 등 조례의 적법성 제고와 도민 불편 해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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