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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 위한 봉사 꾸준히 실천할 것"

사랑의 쌀 나눔 전북지회 고창지부 / 저소득 33가구에 연탄 1만장 전달

▲ 지난 16일부터 기초수급자와 저소득 가정 등 33가구에 연탄 1만장을 릴레이 전달하는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 전북지회 고창지부 관계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 전북지회 고창지부(지부장 김숙자)는 지난 16일부터 기초수급·저소득 가정 등 33가구에 연탄 1만장을 릴레이 전달한다.

 

지난 11월에 발족한 고창지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밥봉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기로 했으며,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 또한 전달하기로 했다.

 

김숙자 지부장은 “이제 막 출발했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겠다”며 “이번에 전달한 연탄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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