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에 소속된 사선대클럽은 관촌과 운암, 신덕 및 신평 등 북부지역에서 회원 4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
회원들은 이날 지난 한해동안 모았던 기금으로 쌀(20㎏) 120포를 마련, 북부지역 소외계층 30가구에 전해줄 것을 주문했다.
강성운 회장은“어려운 시기에 로타리클럽의 봉사정신을 계승,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쌀을 마련했다”며“서로 돕고사는 밝은사회 조성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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