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원도심 지역에서 오랜 시간 뛰어난 맛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시간여행마을 일원에 입점한 업종과 메뉴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거쳐 다양한 음식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는 구간(근대역사박물관~월명동주민센터~동국사)을 맛의 거리로 지정했다.
2017년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시간여행’과 상생하고 통일성을 나타낼 수 있도록 맛의 거리를 ‘시간여행마을 먹거리 타운’이라 명명했다.
시는 군산 시간여행마을의 Brand Identity인 ‘Hello, Modern’를 활용, 먹거리타운 경계 지점인 월명동 공영주차장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옛 시청사 앞에 안내판을 설치, 시간여행마을의 연계를 통해 먹거리 타운이 홍보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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