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시즌 KBO리그 통합 우승팀 KIA 타이거즈가 4일 2018시즌 코치진 보직을 확정했다.
1군은 김기태 감독을 중심으로 정회열 수석코치, 쇼다 코우조·홍세완 타격코치, 이대진·서재응 투수코치, 김상훈 배터리코치, 김민호·김민우 수비코치, 김종국 주루코치, 배요한·정상옥·고영득 트레이닝 코치로 짰다.
지난해까지 퓨처스 배터리코치였던 김상훈 코치, 타격코치였던 홍세완 코치, 수비코치였던 김민우 코치는 1군으로 승격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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