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23:14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군산
일반기사

대학입학 청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군산 대야면, 市 포상금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으로

군산시 대야면(면장 두양수)이 ‘2017년 군산시 국가상징 선양 유공 우수부서’로 선정돼 받은 상금 50만 원을 관내 저소득 가구의 자녀 중 2018년도 대학입학 예정자 2명의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지난해 대야면은 전통시장 주변, 탑천 소공원과 관내 초등학교 앞, 마을 입구 등에 무궁화단지를 조성하고 국경일마다 주요 도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등 국가상징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 국가상징 선양 유공 우수부서로 선정된 바 있다.

 

두양수 면장은 “비록 소액이지만, 대학 입학 시 재정적인 부담이 조금이나마 덜어지고 청년들에게 애향심이 심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라사랑 운동을 전개해 지역민에게 애국심을 심어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