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정우면(면장 안미선) 이장협의회(회장 김관식)와 부녀회(회장 김경란)는 25일 670만원 상당의 쌀을 저소득 가정 50명에게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쌀은 모두 335포(10kg 기준)로, 지난해 일일찻집 운영 수익금 중 일부로 마련된 것이다.
또 이날 태인면(면장 이용관) 이장협의회(회장 최강술)와 태서리 분동마을(이장 오상수) 구절초축제 참가 주민들도 관내 경로당 49개소에 떡국용 떡을 전달했다.
떡국용 떡은 이장협의회와 분동마을에서 각각 4가마(80kg 기준)씩 모두 8가마를 내놓은 것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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