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체육회와 전주 삼남재활의학과병원이 전북 선수단의 재활 치료 및 응급 처치 등 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지난 26일 전북체육회관 회의실에서 최형원 전북체육회 사무처장과 김동연 삼남재활병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맺고 선수들의 부상에 따른 재활 치료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동연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상 선수들의 빠른 회복을 위한 맞춤형 재활 치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형원 사무처장은 “우리 선수들이 부상으로 운동을 중단하는 일이 없도록 응급 처치를 비롯해 재활 치료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