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육포럼은 지난 26일 전주의 한 음식점에서 신년 인사회를 열고, 도내 우수 선수 2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행사에는 김문철 전북체육포럼 회장을 비롯해 이대원 전북스포츠클럽 회장, 최형원 전북도체육회 사무처장, 장학금 수혜 선수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전북체육포럼은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도내 체육 유망주 20명에게 모두 500여 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문철 회장은 “올해는 전북에서 전국체전이 열리는 만큼 꿈나무 육성과 전북체육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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