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재만)는 지난달 31일 신평면 창인마을 경로당에서 어르신 50여명을 대상으로 발마사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사)전북자원봉사센터의 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서 2016년부터 전문발마사지 봉사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는 것.
올들어 3년째 실시중인 프로그램은 임실지역 경로당을 방문, 매월 2회에 걸쳐 발마사지 봉사활동으로 재능기부를 펼치고 있다.
봉사단은 또 발마사지에 이어 노인들에 간식을 제공하고 오락프로그램으로 웃음을 선사하는 등 화합과 소통의 시간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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