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시, 겨울철 파손된 자전거 이용시설 안전 점검 나서

자전거 타기 편한 도시를 만드는 전주시가 겨우내 파손된 자전거 이용시설에 대한 대대적 점검에 나선다.

 

전주시는 14일까지 겨울철 얼었다가 녹으면서 파손된 자전거도로와 자전거 보관대 이상 유무를 점검하고, 도로변에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하는 등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시는 총 81개 노선, 409㎞의 자전거 도로 위 적치물과 불법 입간판 등 각종 자전거 통행 장애요인을 제거하게 된다.

백세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김제김제시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파란불’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

문화일반세대와 기록이 잇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7일 개최

법원·검찰장애인 속여 배달 노예로 만든 20대 남녀⋯항소심서도 ‘실형’

익산10월 익산 소비 촉진 정책 ‘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