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정읍시, 서울 직거래 장터서 농특산물 홍보

정읍시가 설명절을 앞두고 대도시에서 개최되는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서 청정 친환경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했다.

 

시 농축산과에 따르면 도농간 상호협력의 일환으로 지난5일부터 7일까지 대전 정부청사,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강서구청에서 개최되는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에 참여했다.

 

이번 장터에는 정읍시의 60여 농가 및 40개 업체가 참가하여 전국에서 가장 많은 생산량을 자랑하는 친환경 귀리를 비롯해, 단풍미인 제품, 구절초 제품, 복분자주 등 20여 품목을 판매했다. 농축산과 관계자는 올해 40회 이상 직거래 장터에 참가하여 청정 정읍 농특산물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정읍시는 지난해 직거래 장터에 36회 참여하여 1억8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였고 매출액에서 관외 비중은 77%에 이른다.

임장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

정치일반울산 발전소 붕괴 매몰자 1명 사망…다른 1명 사망 추정

사건·사고고창서 70대 이장 가격한 50대 주민 긴급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