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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테크노파크, 이차전지 신소재 융합실용화 촉진사업 추진

전북테크노파크(원장 강신재)는 전북도, 완주군과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신규 사업으로 ‘이차전지 신소재융합실용화촉진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내 이차전지 핵심소재 중 하나인 음극재를 가공하고 테스트전극을 제작해 음극재에 대한 성능 향상과 기술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기반구축사업이다.

 

전북테크노파크는 오는 2021년까지 구축된 인프라를 통해 도내 이차전지 연관 기업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기업지원을 실시한다. 또한 전북테크노파크는 사전수요조사도 실시한다.

 

전북테크노파크는 수요조사를 통해 전북뿐만 아니라 타 지역 중소소재기업, 기관, 대학들의 수요를 파악하고 관련 대책을 세울 방침이다.

 

수요조사서 양식은 전북TP(www.jb tp.or.kr), 컨텍센터 (www.jbcc .or .kr), e-tube(www.etube.re.kr)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기한은 이달 22일까지다.

 

강신재 원장은 “이번 장비수요조사는 탄소소재의 확장과 이차전지 산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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