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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드론축구, 세계화 시동

서울국제레저스포츠산업전 체험프로그램 등 운영

▲ 2018 서울 국제레저스포츠산업전에서 전주시 관계자가 행사 참석자들에게 드론축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전주시
전주시는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서울 국제레저스포츠산업전(이하 SPOEX)’에서 드론축구를 알리기 위한 시축과 시범경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무역협회 주최로 열리는 글로벌 레저스포츠 박람회인 SPOEX에는 480여 개 사에서 1950개 부스가 마련돼 헬스, 피트니스, 캠핑카 등 세계적인 레저스포츠 용품과 아이템들이 전시된다.

 

참가인원은 5만명에 달하고 500여 명의 국내·외 바이어들이 참여하는 등 시는 이번 박람회가 드론축구가 글로벌화 되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24일 행사장 내 드론축구 경기장에서는 대한드론축구협회 산하 16개 팀, 2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2018 SPOEX컵 전국드론축구대회’도 열린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서울 국제레저스포츠 산업전이 드론축구의 저변과 인기를 확인할 절호의 기회”라며 “많은 시민들 앞에서 생동감 있는 경기 내용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해 드론축구가 대한민국 대표 ICT 레저스포츠임을 각인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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