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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대상' 수상

지역 혁신·경영 선진화 호평

▲ 박우정 군수
고창군이 역동적인 군정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8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고창군은 TV조선이 주최하고 조선일보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해 27일 서울롯데호텔에서 열린 ‘2018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대상’ 시상식에서 ‘가치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상은 혁신과 창조적 마인드로 지역 발전의 새로운 영역을 발굴해 경영 선진화를 이뤄낸 리더들을 가려 시상하는 상이다.

 

군은 군민의 행복한 삶과 더 나은 환경을 위해 적극적인 현장행정으로 맞춤형 복지를 구현하고, 기업의 지역 투자를 제한하는 각종 규제를 과감하게 걷어내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함은 물론 친환경정책을 추진하면서 자연생태관광도시의 성공모델을 제시해 지역의 변화와 혁신을 이끈 성과를 인정받았다. 군은 행정구역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된 자연생태환경을 잘 지키고 보전하면서 군민들이 이를 현명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운곡람사르습지 에코촌 조성과 운곡습지 생태관광 활성화 사업, 인천강기수역 습지보호지역 지정 등을 통해 국내 최고의 자연생태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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