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2018 상반기 전북트래블마트’에 참가해 ‘한국인의 본향, 고창’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에 나섰다.
전북트래블마트는 전라북도와 14개 시·군이 공동홍보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국내·외의 여행업, 마이스업, 홍보관계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트래블마트 상담회, 전북관광 설명회, 이벤트 등이 추진됐다.
군은 이번 행사에 참가하여 관광관련 업체와 1대 1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2013년 국내 최초로 행정구역 전체가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된 고창군의 다양한 역사, 문화, 예술, 생태환경 자원을 중심으로 관광 상품과 우수한 농특산품을 함께 홍보한다.
군 관계자는 “전북트래블마트 참가를 통해 고창군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려 관광객을 유치하고 관광산업을 더욱 지속가능하게 만들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관광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여 365일 찾아오고 싶은 고창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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