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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주민중심 문화·복지 건축물 건립 봇물

청소년문화의집 등 7개 사업

임실군이 시대의 물결에 맞춰 군민이 요구하는 주민중심형 문화와 복지 등 다양한 건축물 건립사업에 총력을 쏟고 있다.

이는 청소년과 장애인, 여성 및 노인 등이 필요하는 문화와 종합복지, 정신건강센터 등이 강력히 제기되면서 비롯됐다.

임실군이 올해 건립중인 건축사업은 모두 7개 사업으로서, 해피문화복지센터와 청소년문화의집이 추진되고 있다.

또 청웅복지회관과 노인종합복지관을 비롯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치매안심센터, 옥정호관리사무소 등도 건립중에 있다.

문화분야로 추진되는 해피문화복지센터는 임실읍 성가리 현지에 연면적 1593㎡에 3층 규모로 사업비 48억원이 투입된다. 이곳에는 생활체육실과 다목적실습실에 이어 북쉼터 등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생활편익 및 문화복지 시설이 조성된다.

청소년들의 건전한 놀이와 취미생활 제공을 위한 청소년문화의집은 모두 40억원을 들여 임실읍 이도리에 들어선다. 1540㎡의 부지에 3층 규모로 건립될 이곳은 방과후 강의실과 청소년카페, 노래공연연습실 및 제빵실험실 등이 갖춰진다.

노인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노인종합복지관은 2305㎡ 부지에 3층으로 6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더불어 치매환자 조기발견으로 관리하는 치매안심센터와 정신질환자를 지원하는 정신건강복지센터는 22억원을 들여 보건의료원내에 건립된다.

15억원을 들여 식품안전을 위한 과수가공공장 현재 진행중에 있으며 청웅복지회관은 주민복지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완공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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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parkjw@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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