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군, 낙농업 경쟁력 강화에 8억 지원

고창군이 축산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고품질 생산을 위한 낙농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군은 낙농헬퍼 지원, 친환경우유생산 기반구축, 착유시설개보수 지원 등 올해 8개 사업에 8억원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낙농헬퍼 지원사업’은 낙농가에 예기치 않은 상황이 발생했을 때 전문 도우미를 지원해 낙농가의 목장관리를 일시적으로 관리해주는 사업으로, 낙농가의 근로조건 개선과 복지향상을 목적으로 하고있다.

또한 ‘친환경 우유생산 기반구축 사업’은 기존 노후화된 오일 사용방식의 착유펌프를 무주유식 착유펌프로 교체해 주는 사업이며, 농가들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총 9대 지원한다.

‘착유시설 개보수 지원사업’은 착유시설 자동화와 개보수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더 깨끗하고 안전한 원유생산을 통해 우유 품질 고급화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