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0 12:00 (Mo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부안
일반기사

부안소방서, 상춘객 대상 화재예방 캠페인

부안소방서(서장 강동일)는 청명·한식 기간 중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했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청명·한식을 맞이해 증가하는 성묘객과 상춘객들로 인해 들불 등 화재가 급증할 것으로 우려, 이를 예방하고 각종 사고에 신속하게 출동하기 위해 실시한다.

부안소방서는 내소사 입구와 내변산 탐방센터에서 대기 근무를 실시하며, 산불 대응지원 및 공조체계 협력 강화차원에서 내변산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합동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조중설 방호구조과장은 “성묘객과 등산객은 입산 시 담배꽁초 등 화기취급에 주의해 봄철 화재 예방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병대 ybd3465@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