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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사회적기업 (사)둘레, 전북도 인증기관 선정

노인정서 지원 서비스 프로그램

▲ 안수용 이사장
정읍 사회적기업 (사)둘레(이사장 안수용)가 지난 6일 지난해 11월부터 전라북도(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에서 실시한 인증심사를 거쳐 ‘노인정서지원서비스프로그램’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노인정서지원서비스프로그램’품질인증이란 이용자가 질 높은 서비스를 받을수 있도록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제공기관으로서 양질의 서비스제공을 유도하고 노인정서지원서비스에 대한 이용자 및 전라북도민의 신뢰 확보를 위한 제도이다.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우리 사회 노년층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하나의 대안으로 노년층에게 삶의 활력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회참여 기회를 넓혀 문화 복지를 실현해 내는 여건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안수용 이사장은“지역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사회적문제를 해결하고 이용자가 만족 할수 있는 서비스품질유지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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