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무신고영업 등 도내 6곳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점검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유원지 인근 업소가 전북지역에 6곳인 것으로 밝혀졌다.
식약처는 봄나들이 철을 맞아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는 고속도로휴게소와 유원지 등 전국의 다중이용 식품취급시설 8011곳을 점검한 결과 97곳을 적발했다.
도내 적발업소 6곳은 전주 아중저수지 인근 음식점을 비롯해 익산 웅포면, 완주 소양면, 전주 덕진구, 임실 신덕면, 김제 황산면 등에 소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반내용은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이 1건 무신고영업 3건, 무신고원료사용 1건, 표시기준위반이 1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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