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인농협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문화강좌에는 여성농업인 120여명이 참가해 일상에서 지친 피로를 풀고 우의와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문화강좌에 참가한 윤석순(신태인읍 한진아파트)씨는“농사일에 지친 여성농업인을 위해 유명한 강사진을 초빙해 생활에 활력소가 되었다며 지역 농협이 든든한 동반자가 되었다”고 밝혔다.
신태인농협에 따르면 문화강좌는 전국 유명대학 교수 및 저명인사를 강사로 초빙해 △여성농업인의 건강한 중년웰빙인생 △노래교실 △기적을 일으키는 식생활의 법칙 △소비자권리등 생활에 유익한 강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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