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지역 자원봉사 문화 확산 '마중물 역할'

정읍자원봉사센터, 공공기관·기업 연합 사회공헌활동

(사)정읍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김성수)와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이기선)가 함께 ‘2018 공공기관및 기업 연합사회공헌활동’진행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지난주 신태인 북부노인복지관(관장 유두희)에서 열린 행사에는 600여명의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원광대학교 치과대학병원의 치아검진 및 진료활동, 전라북도치과기공사회의 틀니살균세척및 틀니관리, 보관 교육, 정다운요양병원에서 한방진료, 국민건강보험공단 정읍지사에서 골다공증검사, 정읍시보건소에서 인바디검사와 혈당체크 및 금연상담을 실시했다.

또 정읍시치매안심센터, 정읍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읍소방서, CJ헬로비젼, 자연환경연수원, 한국전력정읍지사,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 전통놀이연구회등 16개의 기관과 기업이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에서 행복愛너지밥차를 운영하여 600여명의 지역주민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해 의미를 더했다.

김성수 센터장은“앞으로 더 많은 공공기관과 기업을 연계하여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지역의 자원봉사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장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