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전북대학교병원장 공모에 6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전북대병원은 지난 30일까지 병원장 공모를 받은 결과 김선준(소아청소년과), 박태선(내분비대사내과), 조남천(안과), 진영호(응급의학과), 최하영(신경외과), 한영민(영상의학과) 교수가 후보로 등록했다고 2일 밝혔다.
전북대병원은 오는 9일 전북대총장과 당연·임명직 이사 10명, 감사 1명으로 구성된 전북대병원 이사회를 열어 병원장 후보 심의를 진행한다. 비공개 투표로 진행되는 이날 심의에서는 1순위 1명, 2순위 2명의 후보가 교육부에 추천되며 교육부 장관이 이들 중에서 차기 원장을 임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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