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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귀농협 마이산김치, 여산휴게소 납품

“한국은 김치 종주국이고, 부귀농협은 김치의 선두 주자입니다. 우리가 담근 마이산김치는 천연조미 양념을 사용해 전통방식으로 만들어져 어머니 손맛이 납니다”

 

부귀농협(조합장 정종옥) 마이산김치가 고속도로휴게소에 첫 납품된다. 납품되는 곳은 25번 고속도로 변에 있는 (주)한남여산휴게소(대표 이해창, 이하 여산휴게소)다. 익산시 여산면 호산리 소재 여산휴게소는 호남고속도로를 끼고 상행 1곳, 하행 1곳, 모두 2곳이 있으며, 1일 방문객은 8000명가량이다.

 

부귀농협은 지난 4일 여산휴게소와 김치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부귀농협은 사상 처음으로 고속도로휴게소 이용객들에게 순수 국산 마이산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부귀농협 영업팀의 끈질긴 설득 끝에 마이산김치의 맛과 품질을 접한 여산휴게소 측이 ‘고객을 향한 최고의 서비스’를 화두로 결단을 내리면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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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승호 shcoo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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