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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문인협회, 〈전북문단〉 제84호 출간

한국문인협회 전북지회(지회장 류희옥)가 <전북문단> 제84호를 펴냈다.

 

류희옥 회장이 취임한 후 처음 내는 회지로, 협회원들의 문학작품과 특집 기고, 협회 활동사진 및 정보 등이 수록됐다.

 

이운룡 시인은 한국문학의 발원지를 전북에서 찾는 원고 ‘한국문학의 메카 전북’을 특별 기고했다. 김형석 철학자, 송하선 시인, 조기호 시인도 특집 글을 실었다. 김창술, 박병순 시조 시인 등 작고 문인들을 재조명하는 글도 게재됐다. 협회원 150여 명은 시, 시조, 동시, 수필, 동화, 소설, 평론 등을 실었다.

 

류희옥 전북문인협회장은 “좋은 글쓰기에 매진하는 회원들의 위대한 긍지와 자긍심을 드높이는 것에 집중 하겠다”며 “여러 공약들을 반드시 시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문인협회는 <전북문단> 신인상을 공모한다.

 

시·시조·동시 부문은 5편 이상, 수필은 3편 이상, 소설·동화·평론 부문은 2편 이상 출품해야 한다. 응모 마감일은 오는 10월 30일까지다. 당선자에게는 전북문인협회 회원 가입자격을 부여하고 전북문학상 상패와 상품을 준다. 문의는 063-278-2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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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현 kbh768@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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