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민사회단체가“비방·흑색선거·가짜뉴스·금권선거 없는 깨끗한 정책 선거문화를 정착시키자”고 6·13지방선거 후보자들과 관련기관에 제안했다.
지난 31일 군산지역 10여 개의 시민사회단체는 공동 논평을 통해 “군산시민들은 지난 경선 과정에서 무분별한 선거문자와 후보자간 비방, 흑색선거에 지쳤다”며 “이번 지방선거가 군산시민의 삶의 바꾸고 참여하는 깨끗한 선거가 되도록 감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선거기간 중 후보자비방과 흑색선전, 가짜뉴스, 금권선거에 대해 관련기관의 강력 대응과 공무원의 선거중립의무·선거관여행위 금지와 이를 위반한자들에 대한 처벌을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 경선과정에서 발생한 선거법위반사건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강력한 처벌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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