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용무)는 내장산국립공원 자연자원 보호 및 보전의식 확산을 위해 오는7월14일 ‘나만의 단풍나무 가꾸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원사무소에 따르면 특화 자원봉사 프로그램 ‘단풍지킴이의 행복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국민과 함께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자원봉사이다.
‘단풍지킴이의 행복 나눔’활동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내장산국립공원 특화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단풍나무 후계목 양성을 위한 보전활동, 나만의 단풍나무 가꾸기를 통한 보람활동, 단풍나무 묘목 기부활동등이 추진된다. 행사를 통해 내장산국립공원 및 단풍나무에 특별한 사연이 있는 가족 및 단체를 선정해 단풍나무를 직접 심고 관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정동식 자원보전과장은“생태계가 건강한 내장산국립공원을 위해 단풍나무 후계목 양성 등 국민과 함께 만드는 내장산국립공원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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