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치 군산시민연대 성명
참여자치군산시민연대는 “6·13 지방선거 결과는 문재인 정부에 대한 지지로 향후 지역 정치권은 시민의 삶을 돌보는 정치를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참여자치군산시민연대는 최근 성명을 통해 “이번 선거결과 집권여당이 압승을 거뒀지만, 이는 여당이 잘 해서라기보다는 보수야당에 대한 심판이었으며 촛불정신의 실천과 남북평화의 시대를 바라는 국민들의 여망이 반영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군산시민 역시 민주당에게 큰 지지를 보냈는데 이는 현대중공업과 GM군산공장 폐쇄로 무너지는 지역경제를 살리고, 시민의 삶을 챙기는 시정을 요구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