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당선인은 “지난 4년 동안 다양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증진 및 소득창출을 위한 필요한 정책을 연구하고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온 정성을 다해 노력해 왔다”면서도 “앞으로 더 잘하기 위해서는 초심으로 돌아가 공정하고 정의로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고 당선인은 “개인 또는 특정단체의 이익을 위해 활동하지 않고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불편사항과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하며 집행부의 선심성 행정관행을 타파할 수 있도록 각종 예산심의나 결산 또는 행정감사에서 감시하고 대안을 마련하여 제시하겠다”고 덧붙였다. 고 당선인은 또 “의원간 또는 집행부와 소통하며 행정 편의주의적 조례를 주민 입장에서 개정하는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하거나 주민들이 원하는 시책을 조례입법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