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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문화가 있는 날'…음악회·영화 상영 등 풍성 30일 정읍동학농민혁명기념관도 다양한 행사 마련

▲ 전주혁신필하모닉오케스트라.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열리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가 이달에도 마련된다.

전주 효자문화의집 생활문화센터(관장 선홍진)는 지역 생활문화 동호회와 27일 오후 7시 30분 전주 혁신도시 내 LX한국국토정보공사 대강당에서 ‘오픈콘서트-열린음악회’를 연다. 전주에서 활동하는 전주혁신필하모닉오케스트라, 아마빌레윈드오케스트라, 나르샤오카리나앙상블 동호회가 출연해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준다. 익산의 W미술관에서는 27일 오후 6시 30분 영화 ‘러빙 빈센트’를 상영한다. 세계적인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삶 중 죽음을 앞둔 노년을 다룬 것으로, 세계 최초로 유화로만 제작 됐다.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사장 이승우)은 30일 정읍의 동학농민혁명기념관에서 전북 젊은 예인들로 구성된 ‘판打stick(판타스틱)’의 풍물공연과 1943년 일제의 무자비한 강제동원에 의해 위안부가 됐던 14세 소녀 정민과 영희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귀향’을 상영한다. 또 기획전시실에서는 ‘서양인의 시선으로 본 동학농민혁명’특별전 해설이 이어진다.

김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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