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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새로운 학력관·평가' 포럼

전북교육청의 주요 정책인 ‘참학력’을 구현할 평가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전북교육청은 26일 교육청 강당에서 학계와 교육계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참학력 포럼’을 열었다.

이날 백병부 경기교육연구원 교육통계센터장이 ‘새로운 학력관과 평가’에 대해 발제했다. 백병부 센터장은 새로운 학력에 대한 전국적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좋은 사회와 좋은 교육을 견인하는 평가를 비롯해 전북의 참학력을 구현하는 평가 방식 등에 대해 제안했다.

이어 패널로 부재율 전주교육대 교수, 이현근 전북교육청 교육혁신과 장학사, 양은희 전주 오송중 교사, 권혜수 전주 영생고 교사, 염정수 전북교육연대 사무총장 등이 나섰다.

참학력은 전북교육청이 추구하는 미래형 학력으로 지식의 암기와 축적에 치우친 전통적 학력을 벗어나 지식 및 역량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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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국 psy235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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