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과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방연맹, 청년·다문화·청소년연맹 및 158개 지부로 구성된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여성의 민주시민의식 함양과 정치참여 확대를 위해 민주주의와 복지사회 구현에 힘쓴 국회의원을 선정해 ‘여성정치발전인상’을 시상했다.
김 의원은 이번 시상에서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아동수당법’(아동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과 ‘2030 청년·주부 건강검진 지원법’(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여성의 일·가정 양립 실현에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여성 권익신장과 정치 참여를 위해 국회의원으로서의 당연한 책무를 수행했을 뿐이다”며 “의사결정 영역에서의 양성평등 확립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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