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의원 정읍시 ‘사’선거구(시기, 초산, 상교)에서 당선된 민주당 정상섭(53) 당선인은“대인춘풍 지기추상의 자세로 깨끗하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 가고 싶다”며 초선의원으로서 포부를 밝혔다.
정 당선인은“주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사회적 약자도 더불어 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싶다”면서 “지역발전을 위한 구상했던 생각들을 구체화하기 위해 지역의 자연환경 및 역사문화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중장기적인 지역발전 전략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어“단기적으로는 복지와 민생안정 및 지역의 갈등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생활임금 및 공공갈등 예방과 조정을 위한 각종 조례와 노후 공동주택의 주거환경 개선 및 주거안정 실현을 위한 지원 조례 등을 제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각오이다.
또한“공공시설의 안전 및 편의시설을 증대하고 도심 교통체계 개선과 공영주차장의 지속적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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