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비례대표로 완주군의회에 입성한 최찬영 의원(33)은 “군민들과 함께 일궈낸 이번 지방선거 승리를 바탕으로 보다 행복하고 잘사는 완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는 이어 “초선 의원으로서 처음에는 서툴 수 있고 더디 갈 수도 있지만 오직 정도만을 걷겠다”고 들고 “군민들과 함께 가슴깊이 공감하는 정책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고 소통하는 정치로 믿음과 희망을 전해드리겠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특히 “주민 전체의 대표자임을 명심하고 법과 양심에 따라 주민 전체와 군민의 이익에 우선하겠다”면서 “완주군이 표방한 15만 도농복합 자족도시를 위한 지역 현안해결은 물론 미래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지역발전의 선봉에 서서 주도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최 의원은 의정활동과 관련, “본회의나 소속위원회에 빠짐없이 출석하고 군민복리 증진·지역발전을 위한 조례 제·개정을 차근차근 이뤄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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