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4선의 박병술 의원

34명중 19표 득표…15표 얻은 김남규 의원 제쳐
부의장에는 단독 출마한 3선의 강동화 의원 당선

제11대 전주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4선의 박병술 의원(동서학·서서학, 평화1·2동)이 선출됐다.

박 의원은 9일 오전 10시 전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5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진행된 의장 선거에서 재석 의원 34명 가운데 19표를 득표해 15표를 얻은 김남규 의원(송천1·2동)을 제치고 의장에 당선됐다.

이어 열린 부의장 선거에서는 단독 출마한 3선의 강동화 의원(진북, 인후1·2동, 금암1·2동)이 재석 의원 34명 가운데 25표의 찬성표를 얻어 전반기 부의장에 당선됐다. 반대는 5표, 무효 4표였다.

의장단을 선출한 전주시의회는 이날 오후 2시 개원식을 갖고 11대 전주시의회의 의정 활동을 시작한다.

10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행정·복지환경·문화경제·도시건설·의회운영위원회의 위원을 선임하고, 11일 제3차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거를 실시할 예정이다.

백세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CHAMP10N DAY] 전북현대 ‘우승의 나침반’ 거스 포옛과 박진섭이 말하다

전주‘전주 실외 인라인롤러경기장’ 시설 개선…60억 투입

영화·연극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영화 출품 공모 시작

김제김제시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파란불’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