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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과학대학교, 현장중심 교육과정 자체 컨퍼런스

전북과학대학교(총장 황인창) 특성화사업단은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전북혁신도시 내 더 클래식호텔에서 특성화학과인 간호학과, 치위생과, 보건행정과 교수를 대상으로 ‘NCS 및 현장중심 교육과정 자체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전북과학대학교가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선정 이후 도입한 NCS 및 현장중심 교육과정과 특성화 프로그램에 관하여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수들은 향후 교육과정 운영방안은 물론 그동안 진행하였던 다문화 및 취약계층의 프랜즈 응급케어실천 프로그램 및 MBL 골든벨을 울려라 등 프로그램 운영 결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발표했다.

보건행정과 김정식 교수는 보건행정 학생의 병원현장실습과 관련하여“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실행할 기회를 마련하고 새로운 실천지식과 기술 습득 및 전공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전문 의료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현장실습기간을 연장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한편 전북과학대학교는 4차년도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에 대한 연차평가에서 3년 연속 S등급(최우수등급)을 획득했다. S등급은 상위 20%이상에 해당하는 등급으로, S등급 획득에 따라 ‘NCS 거점센터’로의 역할도 3년 연속 계속 이어가게 됐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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