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고 돌아온 펜싱 국가대표 선수들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국내 대회에서 ‘예열’에 나선다.
대한펜싱협회는 내달 1일부터 닷새간 강원도 홍천실내체육관에서 제58회 대통령배 전국남·녀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를 연다.
개인전 기준으로 전국 113개 팀 600여 명이 참가하는 이 대회에는 지난 27일까지 중국 우시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했던 국가대표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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