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마음사랑병원(이사장 김성의)이 지난 3일 보건복지부 정신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전북마음사랑병원에 따르면 지난 5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정신의료기관 인증실태조사 결과, 병원규정과 안전보장활동 및 질향상 활동, 환자진료체계, 행정관리체계 영역에 대한 의료서비스 수준 및 기관 운영실태 평가에서 인증기준을 충족해 신뢰할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인증받았다.
정신의료기관 인증기간은 오는 2022년 7월까지다.
김성의 이사장은 “이번 보건복지부의 정신의료기관 인증을 계기로 의료서비스 향상과 환자 안전 수준을 높여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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