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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농생명산업 수도 이미지 만든다

홍보관·농생명 밸리의 달 운영
농업기술박람회 전북 유치 계획

전북도가 미래형 농생명산업의 중심지 위상 확보에 나선다.

농업경쟁력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밸리’에 대한 도민 공감대를 얻고, 관련 사업을 공유하기 위해서다.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밸리 사업은 관련 인프라를 집적해 전북을 식품과 종자, ICT 농기계, 미생물, 첨단농업 등 5대 농생명 클러스터로 구축해 가치를 높이고 동반 성장을 지향하는 것이 골자다.

이를 위해 도는 스마트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홍보에 나선다. 올해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도정홍보관을 ‘삼락농정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관’으로 운영한다. 내년에는 10월을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밸리의 달’로 선포하고, 행사를 집중할 계획이다.

2020년에는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농업기술박람회를 전북에 유치하고, 이 행사를 활용해 농생명산업 수도 전북을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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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정 eunsj@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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