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예방을 주제로 진행된 법캠프는 정읍지청 고현욱 검사와 임은택 회장을 비롯한 법사랑위원, 동아리 청소년등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검사님과 대화, 서울 전쟁기념관및 임진각, 제3땅굴, 비밥셰프 공연관람, 롯데월드 견학등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법사랑 동아리는 년중 사업으로 2박3일 캠프, 대검찰청 견학, 모의재판 경진대회, 정읍교도소 방문, 복지시설 봉사활동, 학교폭력 예방캠페인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앞서 정읍지구협의회(회장 임은택) 여성위원회(위원장 하혜정)는 지난 7월 22일 결연 아동들과 임실지역 치즈마을과 전북119안전체험관에서 ‘힐링맘 여름 캠프’행사를 진행했다.
아이들은 안전체험을 통해 물놀이, 위기탈출, 재난 등의 안전지식을 습득하고 임실치즈마을에서 여성위원들과 함께 피자만들기 체험을 하며 잊고 있던 엄마의 관심과 사랑을 느꼈다.
여성위원회는 기소유예 청소년 선도활동을 비롯해 조부모, 편부, 다문화가정 아동들과 1대1 결연을 맺어 아이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하여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하는 힐링맘 러브체인을 5년째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