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승마장이 한국마사회 생활승마 체험센터에서 주관하는 ‘2018 전 국민 승마체험사업 진행 승마장’으로 최근 선정됐다.
2018 전 국민 승마체험사업은 한국마사회에서 좀 더 많은 국민들이 쉽게 일상 속에서 말을 타는 즐거움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승마 강습비를 지원, 승마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승마 초보자를 대상으로 10회 강습비 총 30만원 중 5만원만 부담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순창군은 지난 8월 9일까지 한국마사회에 생활승마 체험센터지정 사업에 참여, 8월 16일 최종 생활승마 체험센터로 선정됐다.
순창군 승마장에서는 개인반, 단체반, 소방관반으로 총 50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전 국민 승마체험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개인, 단체는 한국마사회(호스피아)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희망하는 강습과 승마장을 선택해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선착순이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마사회(호스피아) 홈페이지 또는 순창군 체육문화시설사업소 063)650-5515, 553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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