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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 소속 김민지 선수, 2018아시안게임 여자육상 멀리뛰기 국가대표로 출전

전북개발공사(사장 고재찬)여자육상선수단 김민지 선수(28)가 이달 26일 열리는 멀리뛰기 예선을 시작으로 메달획득에 나선다.

올해 국내 여자 멀리뛰기 부문 랭킹 1위인 김민지 선수는 ‘2018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한편 전북개발공사는 2011년 여자육상선수단을 창단해 운영하고 있다. 공사는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 체육발전과 실업 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비인기 종목인 여자육상을 지원하고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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