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한도연)는 시민들의 교통불편 지점을 개선하고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제2차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를 지난달 30일 개최해 총 22개소에 대한 심의안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교통관리계에 따르면 김영신 경비교통과장을 위원장으로 정읍시청 교통과, 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과 민간자문위원등 7인의 심의위원회를 구성했다.
심의위원회는 중앙선절선 등 5개소, 신호등 설치 등 6개소, 경보등 설치 4개소, 횡단보도 설치(대각선포함) 5개소, 유턴 1개소, 속도하향 1개소 총 22개소에 대해 충분한 의견수렴 및 현장 확인을 거쳐 표결로 가결 15건, 부결 7건으로 심의안을 처리했다.
교통안전심의위원회는 도로교통 안전시설 관련 객관적 평가와 교통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해 원활한 교통소통에 기여하고 교통안전 시설에 대한 불합리한 시설개선으로 교통 불편해소와 교통소통,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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