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 밑거름 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터”
고창군 애향운동본부는 지난 달 31일 우성빌딩 6층 회의실에서 임원회의를 열고 새로운 본부장에 안재식(농업회사법인 배상면주가고창LB주식회사 대표)씨를 선출했다.
또한 신임 부본부장에 박성학·조남열씨를, 신임 이사에 김인호·문인순·임채봉·유제관·김호진·유양종·송태용·문규환·오덕상·유복승씨를 추가로 각각 선임했으며, 고수면 지회장에 유영배씨를 선임했다.
안재식 신임 본부장은 “누구보다 고향을 사랑하고 고향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시고 타계하신 조병채 前 애향운동본부장의 뜻을 이어받아 군민들의 애향심을 하나로 모아 자랑스러운 고창을 만들고,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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